광양경제청, 투자유치 총력…관계기관 공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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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GFEZ내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유관기관 투자유치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기업유치 및 인재확보 등에서 지역내 유관기관 간 협력과 공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뜻을 함께 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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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GFEZ내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유관기관 투자유치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기업유치 및 인재확보 등에서 지역내 유관기관 간 협력과 공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뜻을 함께 해 마련됐다. 전남테크노파크,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비롯해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하동군 투자유치 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양광식 광양경제청 해외마케팅과장은 외국인 투자유치 현황과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자본 유치에 있어 중요한 것으로 외투기업과 지역민의 상생과 담당자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의했다.
광양경제청은 올해 9월에 중국 ESS용 및 통신용(UPS)배터리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나라다파워의 한국법인 나라다에너지의 율촌산단 5000만불 규모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어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기업진흥본부장이 ‘지방화’를 화두로 지방시대위원회 추진계획과 전남도 지방시대 종합 5개년 계획을 설명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른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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