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재은, 디즈니100주년 ‘더 사운드 오브 매직’ 단독 게스트

정진영 2023. 12. 24. 1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월트디즈니와 만난다.

월트디즈니 100주년 기념 콘서트 ‘더 사운드 오브 매직’(The Sound of Magic)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애니메이션 영상과 80인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들려주는 콘서트다.

25일까지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30~31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2024년 1월 6~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공연에 이르기까지 이번 콘서트에 유일한 라이브 싱어 게스트로 정재은이 참여하게 됐다. 한국 제작사에서 여러 뮤지컬 배우, 가수들의 영상 자료들을 현지 제작진에 보낸 결과 단 한명의 싱어 참여자로 정재은이 낙점된 것이다.

정재은은 최근 박상민, 원기준, 이일화 등과 연극 ‘슈만’에서 이타적이고 헌신적이었던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으로 분해 뮤지컬이 아닌 정통 연극으로 무대에 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