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수도권 최대 5㎝ 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탄절이자 월요일인 25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려 2021년 이후 2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서해5도 1~5㎝ △서울·경기북부 1~3㎝ △강원내륙·산지 1㎝ 내외 △충북 1~5㎝ △전북북부 1~5㎝ △울릉도·독도 1~3㎝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전북북부 5㎜ 미만 △경북서부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이자 월요일인 25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려 2021년 이후 2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원도, 충청권, 전북북부 등에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서해5도 1~5㎝ △서울·경기북부 1~3㎝ △강원내륙·산지 1㎝ 내외 △충북 1~5㎝ △전북북부 1~5㎝ △울릉도·독도 1~3㎝다.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미만 △전북북부 5㎜ 미만 △경북서부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7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0도 △제주 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6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2.0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설량 1.2㎝에 난리난 부산 “크리스마스이브에 눈?”
- 세종시 목욕탕 여탕서 “악!”…3명 감전 심정지, 2명 사망
- “아가씨, 도련님 어서오세요~” 홍대에 일본풍 집사카페
- “같이 상담받고 일어나자” 불법촬영 피해 교사가 제자들에게 남긴 말
- 수술 중 환자 머리 주먹으로 ‘퍽’…中 누리꾼 ‘부글부글’
- ‘분노의 질주’ 빈 디젤, 13년 전 비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
- “핫팩도 4시간만에 차가워져요”…이동노동자 쉼터 르포
- “초등학교 담임 교사가 성추행” 피해 학생 더 있었다
- 정식 등판 전인데…‘대통령 적합도’ 한동훈 45%·이재명 41%
- 전청조, 첫 재판서 눈물…“혐의 인정, 수익은 다 남현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