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발달장애인 단기거주시설에 35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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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이 평택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35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평택 웅패밀리'는 지난 21일 평택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3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합정장애인 단기보호센터의 정경호 센터장은 "팬클럽의 기부 문화 전개에 감탄했다"라며 "이번 후원금을 센터 이용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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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평택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35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평택 웅패밀리'는 지난 21일 평택합정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 3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진행한 이번 후원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이 이용하는 단기거주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팬클럽 측은 “연말을 맞이해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가족 돌봄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의 심리적 소진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합정장애인 단기보호센터의 정경호 센터장은 "팬클럽의 기부 문화 전개에 감탄했다"라며 "이번 후원금을 센터 이용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합정장애인 단기보호센터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시설로,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 가족의 사정으로 일시적인 돌봄이 어려울 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2023년을 빛낸 가수로 선정됐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전국 만 13세 이상 대상자 5,26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37.8%의 지지를 얻으며 40대 이상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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