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쫑긋! 따뜻하고 귀여운 겨울 모자 스타일링 7
팝한 핑크 컬러, 쫑긋 세운 귀, 머플러처럼 늘어진 디자인 등 디테일이 남다른 털모자를 쓴 전소미. Y2K 무드의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하여 포토제닉한 순간이 연출됐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이목구비의 뉴진스 하니는 고양이 귀가 달린 비니를 선택했네요. 뉴트럴한 컬러 덕분에 왠지 더 따뜻해 보이는 듯해요.
고양이 귀 비니와 헤드셋의 콜라보로 힙한 젠지 스타일을 보여준 르세라핌 허윤진. 비범한 오렌지 컬러의 헤어까지 어우러져 마치 게임 속 캐릭터를 보는 듯 유니크합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블랙 패딩 룩에 한 끗 포인트로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손나은처럼 귀 장식 모자를 써보세요. 룩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질 수 있을 거예요.
귀가 쫑긋 선 귀여운 모습이 알파카와 싱크로율 100%! 손으로 직접 뜬 것 같은 크로셰 모자를 쓴 설현의 셀카가 인상적입니다. 트루퍼 햇처럼 볼을 감싼 디테일까지 멋과 실용성을 다 잡은 아이템인 것 같죠?
검은 토끼의 해였던 올해를 마무리하듯 나연은 토끼 귀처럼 긴 귀 장식의 털모자로 앙증맞은 거울 셀카를 연출했어요. 양 볼을 발그레하게 물들인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살아있는 인간 토끼 룩 완성!
뽀글뽀글한 시어링 소재의 비니를 쓴 엔믹스 배이. 쫑긋 선 큼지막한 귀 장식이 만화 속 캐릭터처럼 생동감을 더하는데요. 여기에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데님 오버롤, 노란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까지 상큼 발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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