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협의회' 개최 

강종효 2023. 12. 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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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22일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립창원대학교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편 창원대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협의회(위원장 박정식)는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정부, 지자체, 기업, 대학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촉진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산학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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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22일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립창원대학교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청년의 고용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청년 고용지원을 위해 국립창원대 박정식 취업전략센터장을 비롯한 대학과 정부, 지자체,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 고용서비스 △창원시 청년정책 서비스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역할과 연계방안 발굴 △국립창원대 진로취업 종합지원체계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공모 추진 등에 대한 안건이 폭넓게 논의됐다. 

한편 창원대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협의회(위원장 박정식)는 지역 청년 고용지원서비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정부, 지자체, 기업, 대학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촉진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산학 15명으로 구성됐다. 

◆창원대 취업전략센터-마산대 취창업진로지원센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추진 협력 협약 체결

창원대학교 취업전략센터는 21일 대학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 취창업진로지원센터와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대 박정식 취업전략센터장과 마산대 최원혁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추진 협력 및 지역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연계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해 대학의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의 노동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제도 홍보 및 학생지원, 지역 청년 고용서비스 공동 협력 등을 추진키로 확약했다. 

박정식 센터장은 "내년 신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그를 통한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합 연계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해 대학의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대 화학공학전공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 '2023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장려상 수상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화학공학전공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지도교수 손영욱)이 '2023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특허전략 수립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전국의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총상금 3억3000만 원의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은 국립창원대를 비롯한 국내 75개 대학에서 2300여 개 팀, 약 5000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삼성SDI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창원대 전지재료연구실 학생들(화학공학전공 조수영·이채원, 대학원 이차전지화학공학과 김은채)은 출제 주제 중 ‘이차전지용 건식 전극 제조 기술’ 분야를 선택해 특허전략 수립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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