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예능은 처음인데 상까지"…정지선 셰프와 '리얼리티 신인상' [KBS 연예대상]

오승현 기자 2023. 12. 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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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진서연과 정지선 셰프가 리얼리티 신인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KBS 리얼리티 신인상은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정지선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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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KBS 연예대상' 진서연과 정지선 셰프가 리얼리티 신인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주우재와 배우 조이현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KBS 리얼리티 신인상은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정지선이 수상했다.

진서연은 "예능은 처음인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년도 너무 큰 선물을 이미 받았다. 제주도에서 육아 동지들도 만났고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주변 지인들을 나열하며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응원했다. 또한 "저도 열정이 넘치는데 제작진들은 이를 뛰어 넘는다"며 영광을 함께했다.

정지선 셰프는 "20년 넘게 중식을 하며 여성 셰프도 있다는 걸 알린 프로그램이다"라며 제작진을 나열, 감사를 표했다. 스태프들도 요리하는 것처럼 다들 고생을 하신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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