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내연녀 "아이 낳을 것…자라는 모습 보여줄게"(마에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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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이 이영애를 찾아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퇴원한 이아진(이시원)은 당당하게 오케스트라 연습에 나섰고 차세음은 "늦지 말라"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맞이했다.
차세음을 찾아온 이아진은 "아이 낳을 것"이라며 "한필에도 남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 아이 자라는 모습 꼭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아진은 "당신 거짓말 들통날 것"이라고 말하자 차세음은 "그럼 너는 상간녀가 되는 것"이라며 "본인 걱정이나 하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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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시원이 이영애를 찾아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이아진(이시원)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세음은 오케스트라 연습 도중 레밍턴 병의 증세가 찾아와 단원들의 멸시를 받는 악몽을 꾸고 깨어났다.
퇴원한 이아진(이시원)은 당당하게 오케스트라 연습에 나섰고 차세음은 "늦지 말라"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맞이했다. 이루나(황보름별)는 그런 이아진을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이아진은 불륜 소문을 궁금해하는 단원들에게 "김필 교수님이랑 내가 불륜이라는 소문말이냐"며 "어차피 내가 뭐라고 해도 안 믿을 것 아니냐"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차세음을 찾아온 이아진은 "아이 낳을 것"이라며 "한필에도 남을 거다"라고 말했고 "이 아이 자라는 모습 꼭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영애는 "그딴 거 관심 없다"며 "그런 설명 굳이 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아진은 "당신 거짓말 들통날 것"이라고 말하자 차세음은 "그럼 너는 상간녀가 되는 것"이라며 "본인 걱정이나 하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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