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59kg→85kg…내가 요리를 잘해서" 자부심 (깐죽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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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팽현숙이 자신의 요리 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유지애가 팽현숙과 최양락을 위해 아침을 준비해 두 사람은 큰 감동을 받았다.
샌드위치를 먹은 팽현숙은 "너무 맛있다. 요리 진짜 잘한다"고 유지애를 칭찬하더니 이상준에 "이렇게 요리 잘하는 여자를 만나야 해. 나도 요리 잘하잖아"라고 셀프 칭찬을 덧붙였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자기를 만나기 전에는 59kg였다"고 말하자, 최양락은 "현재는 85kg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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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팽현숙이 자신의 요리 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N '깐죽포차'에서는 깐죽포차의 첫 영업날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애가 팽현숙과 최양락을 위해 아침을 준비해 두 사람은 큰 감동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느릿하게 나오는 이상준에 최양락은 버럭 화내기도 했다.
샌드위치를 먹은 팽현숙은 "너무 맛있다. 요리 진짜 잘한다"고 유지애를 칭찬하더니 이상준에 "이렇게 요리 잘하는 여자를 만나야 해. 나도 요리 잘하잖아"라고 셀프 칭찬을 덧붙였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자기를 만나기 전에는 59kg였다"고 말하자, 최양락은 "현재는 85kg이다"라고 밝혔다. 팽현숙은 "아이 한 명이 들어 간 거야"라고 말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준은 같이 하는 첫 아침 식사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죄송하다고 말을 던지더니 최양락에 "큰 강아지 한 마리가 있는 것 같다"고 해 최양락은 헛웃음을 터뜨렸다. 유지애는 "귀여우세요"라고 덧붙였지만, 최양락은 "개 같다는 얘기 아니야!"라며 버럭했다.
이상준은 "큰 개가 소파에 앉아서 사람처럼 먹는 것 같다"고 계속해서 말했고, 팽현숙 역시 머리 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동의했다.
사진=MB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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