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유이, 애틋 키스…"나 왜 좋아해요?"

이이진 기자 2023. 12. 23.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유이가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6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와 이효심(유이)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와 이효심은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재회했고,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유이가 재회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6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와 이효심(유이)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와 이효심은 이별 위기를 극복하고 재회했고,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다.

이효심은 "나 왜 좋아해요? 난 아무것도 없는데.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라며 궁금해했고, 강태호는 "자기 비하하지 마요. 난 효심 씨 같이 책임감 있고 마음 씀씀이 넓고 착한 사람 처음 봤어요"라며 털어놨다.

이효심은 "제가요?"라며 물었고, 강태호는 "그래서 본인이 다 책임지려고 하잖아요. 처음에 내가 못되게 굴었을 때도 계속 나 챙겨줬잖아요. 사실 적당히 했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했을 거예요. 근데 계속 나 봐주고 신경 써줬잖아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강태호는 "매사에 다른 사람한테 진심을 다하는 사람 찾기 힘들어요. 근데 너무 다 책임지고 희생하려고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효심 씨가 착해서 좋지만 본인이 힘들어질 정도로 너무 착하지는 않았으면 해요"라며 당부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