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지팡이까지…노홍철 밝힌 건강 상태 "연락 多, 걱정 끼쳐 죄송" [엑's 이슈]

장인영 기자 2023. 12. 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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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상을 입어 걱정을 샀던 개그맨 노홍철이 건강 상태를 밝혔다.

23일 노홍철은 "너무 많은 연락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노홍철은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에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지경까지"라며 휠체어에 앉아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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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허리부상을 입어 걱정을 샀던 개그맨 노홍철이 건강 상태를 밝혔다. 

23일 노홍철은 "너무 많은 연락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10년 전 촬영하다 삐긋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합니다"라고 현재 건강 상태를 전한 뒤 "연말 지팡이와 함께 하겠지만, 얼른 체중 조절 후 재밌는 거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근 노홍철은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에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지경까지"라며 휠체어에 앉아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한 허리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노홍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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