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31일 밤 용주사서 '새해 타종식' 개최

김명승 2023. 12. 23.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송년제야행사는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가수 육중완밴드, 린 등이 출연하는 1부 제야콘서트와 용주사에서 밤 11시 50분부터 열리는 2부 타종식 등으로 진행된다.

정명근 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라며 "많은 시민이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조효공원 ‘2023 송년제야콘서트’에 이어 밤 11시 50분부터 진행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송년제야행사는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가수 육중완밴드, 린 등이 출연하는 1부 제야콘서트와 용주사에서 밤 11시 50분부터 열리는 2부 타종식 등으로 진행된다.

타종식은 화성시 유튜브 채널(화성온TV)로 생중계된다.

정명근 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새해"라며 "많은 시민이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