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서울의 봄’ 1000만 눈앞
권혜미 2023. 12. 23. 14:46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21만20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8359명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3일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4만30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6만5537명으로 이번 연휴에 10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3위는 DC 유니버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이날 4만9299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4127명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21만20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8359명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3일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4만30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56만5537명으로 이번 연휴에 10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3위는 DC 유니버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이날 4만9299명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4127명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김동욱 신부 ‘스텔라 김’ 누구? SM 출신+소녀시대 데뷔조…수영도 “축하해” - 일간스포
- ‘이병헌♥’ 이민정, 초호화 득녀 파티 “버디야 반가워”…이요원도 ‘축하’ - 일간스포츠
- [TVis] 송중기♥케이티, 하와이 부촌에 ‘27억’ 콘도 매입…“와이키키 해변뷰” (‘세모집’) -
- 아옳이, 세금 누락으로 2억 추징…“전액 납부, 모르는 것도 잘못” - 일간스포츠
- 황의조, 부상 복귀 전망…사령탑 “주말 스쿼드에 포함” - 일간스포츠
- 이선균, 3번째 경찰 조사 출석…“심려끼쳐 죄송, 성실히 조사받겠다” - 일간스포츠
- [왓IS] 결혼 앞두고…말레이시아 가수 허가령, 극성팬 흉기에 사망 - 일간스포츠
- 전청조, 30억 투자사기 "혐의 모두 인정"...임신사기도 병합 - 일간스포츠
- 이동국 고소한 병원장, 하루만에 소송 취하.. “오해했다” - 일간스포츠
- [TVis] “죄송합니다” 악뮤 이수현, 무대 중 돌연 눈물…이찬혁 대처 빛났다 (오날오밤) - 일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