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등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해제… 강원 한파주의보 발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전역 등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가 23일 해제됐다.
반면 원주시 등 강원 11곳은 이날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인천, 세종, 대전, 수원 등 경기 19곳, 함안 등 경남 8곳 천안 등 충남 5곳, 전주 등 전북 10곳, 화순 등 전남 5곳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반면 원주 등 강원 11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역 등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가 23일 해제됐다. 반면 원주시 등 강원 11곳은 이날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인천, 세종, 대전, 수원 등 경기 19곳, 함안 등 경남 8곳 천안 등 충남 5곳, 전주 등 전북 10곳, 화순 등 전남 5곳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용인 등 경기 12곳과 충주 등 충북 8곳, 진안 등 전북 2곳에 발령된 한파 경보도 같은 시각 해제됐다.
반면 원주 등 강원 11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해당 지역은 원주·춘천·횡성·철원·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 이하이며, 이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진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