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23·24일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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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주말 극장가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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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주말 극장가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23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이순신 장군 코스튬 플레이어가 참석해 극장을 찾은 전 세대 관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출정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10년 여정의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팬이벤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데이트 영화부터 가족 영화 등 관람 목적 불문 스펙트럼 넓은 사랑을 받으며 극장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특히 수군이 돼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으로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극장에서 볼 첫 번째 영화로서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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