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싸움' 전현무, 대상 막판 스퍼트…베커상 욕심낼 만 [엑's 이슈]

이예진 기자 2023. 12.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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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BC 연예대상'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현무가 팜유즈와 뭉쳐 '대상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22일(어제) 방송에서 박나래, 이장우와 뭉쳐 '제 3회 팜유 세미나'를 열고 대만의 '상견니'가 아닌 '삼켰니'로 순간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전현무, 기안84가 경쟁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대망의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통해 웃음 짓게 될 이는 누굴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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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2023 MBC 연예대상'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현무가 팜유즈와 뭉쳐 '대상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오는 29일, 볼거리가 풍성한 '2023 MBC 연예대상'이 진행된다. 대상 유력 후보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거론되고 있다. 한 프로그램에서 두 명의 유력후보가 나오며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됐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22일(어제) 방송에서 박나래, 이장우와 뭉쳐 '제 3회 팜유 세미나'를 열고 대만의 '상견니'가 아닌 '삼켰니'로 순간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그는 '대장 팜유'로서 나서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이끌었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인간 번역기’ 전현무 덕에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대만 MZ 문화를 즐기며 웃음을 선사했다.

올해도 다양한 활약을 펼친 전현무. 그러나 기안84와 대상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기안84는 전문 예능인이 아닌 웹툰작가라는 점에서 '대상 유력 후보'로 거론된 것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높은 상황.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들은 대상 경쟁 뿐 아니라, 베스트커플 또한 경쟁을 벌인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의 팜유 라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있다.

이외 '놀면 뭐하니?' 이미주 주우재,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추성훈,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 이국주 풍자가 후보로 올랐다. '팜유 라인' 이장우는 "너무 받고 싶어요. 도와주세요"라며 베스트 커플상 수상 욕심을 강하게 드러낸 바, '나혼산 구멤버' 이시언은 기안84의 베스트커플상 수상을 전폭 지지했다.

전현무, 기안84가 경쟁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대망의 '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통해 웃음 짓게 될 이는 누굴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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