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색빛 가득한 '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점등식 참석

박종일 2023. 12.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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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2일 저녁 오목공원에서 열린 '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점등식에 참석했다.

양천구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두 달간 오목공원과 연의공원에서 오색빛으로 물든 겨울정원 조명전시 축제를 운영한다.

22일 저녁 숲 속 콘서트로 포문을 연 점등식에 참석해 구민과 소통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색빛깔로 환히 빛나는 도심정원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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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2일 저녁 오목공원에서 열린 ‘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점등식에 참석했다.

양천구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두 달간 오목공원과 연의공원에서 오색빛으로 물든 겨울정원 조명전시 축제를 운영한다.

지난해 파리공원과 안양천에 이어 새단장을 마친 오목공원과 생태학습장으로 사랑받는 연의공원에서 열릴 이번 축제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 저녁 숲 속 콘서트로 포문을 연 점등식에 참석해 구민과 소통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색빛깔로 환히 빛나는 도심정원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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