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팬클럽,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 음악 교욱 위해 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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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팬클럽이 뷰티플마인드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의 팬클럽 '소나무회'가 연말을 맞이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유리는 뷰티플마인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의 뷰티플마인드' 캠페인을 통해 후원 의사를 밝힌 '소나무회'의 기부금은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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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권유리 팬클럽이 뷰티플마인드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의 팬클럽 '소나무회'가 연말을 맞이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권유리는 뷰티플마인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환경보호 및 자립준비청소년(보호종료아동) 지원 등에도 함께하고 있다.
'스타의 뷰티플마인드' 캠페인을 통해 후원 의사를 밝힌 '소나무회'의 기부금은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및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음악인의 꿈을 지원한다.
'소나무회' 관계자는 "권유리와 팬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해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뷰티플마인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소나무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등 소외 예술인 발굴과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권유리는 내년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영화 '미스트'(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또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뷰티플마인드는 2008년부터 음악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왔으며, 이를 통해 166명의 학생들을 배출했다. 특히 장애인 아티스트 22명은 기업을 대표하는 직업 연주자로 취업했다. 더불어 뷰티플마인드는 국내 최초의 장애-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인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도 운영 중이다.
사진 = 뷰티플마인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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