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면 복합건축물서 ‘불’ … 60대 여성 숨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2. 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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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복합건축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층에서 난 화재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오전 10시 12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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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22일 오전 8시 3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복합건축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층에서 난 화재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가정집 용도로 사용하는 2층 부엌에서는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오전 10시 12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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