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복합건물 원인 불명 불…60대 여 1명 숨져
최일생 2023. 12. 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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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37분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복합건축물에서 원인불명의 불이나 60대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불은 이곳을 지나가는 행인이 복합건축물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창녕소방서는 장비 20대와 인력 56명이 투입해 1시간30여분만인 이날 오전 10시12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해 주택 41.4㎡가 전소되고 198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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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37분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복합건축물에서 원인불명의 불이나 60대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고 발생했다.
불은 이곳을 지나가는 행인이 복합건축물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창녕소방서는 장비 20대와 인력 56명이 투입해 1시간30여분만인 이날 오전 10시12분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해 주택 41.4㎡가 전소되고 198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국과수 합동감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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