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인간들" 엄정화, 또 사칭 피해 발생…불법 광고→매니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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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또 사칭 피해로 몸살이다.
불법 SNS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매니저 사칭이다.
엄정화의 사칭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0월 소속사는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았다"라며 한 차례 팬들의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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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엄정화가 또 사칭 피해로 몸살이다. 불법 SNS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매니저 사칭이다.
2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엄정화 배우의 매니저를 사칭한 DM 연락 제보를 받아 공지드린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날 소속사는 "당사 소속 배우와 소속사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할 일이 없다"라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엄정화의 사칭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0월 소속사는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았다"라며 한 차례 팬들의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당사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하는 일이 없다"라며 "엄정화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umaizing) 외 SNS 계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당시 엄정화도 자신을 사칭한 게시글을 박제하며 "이런 계정 저 아니에요. 조심하세요", "나쁜 인간들"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은 자신을 "저는 올해 54세인 배우 겸가수 엄정화"라고 소개하며 "저는 뷰티 관리 덕분에 지금까지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고 시작됐다.
이어 사칭글에는 미용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해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며, 주식 수익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수익률을 보장을 약속하며 주식 그룹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최근 엄정화 외에도 규현, 백종원, 이동국, 유재석이 출연하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까지 연예계 사칭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반복되는 사칭 이슈에 팬들은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사람엔터테인먼트, 엄정화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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