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아이윌미디어…뿔뿔이 흩어진 비투비 "완전체 활동 최우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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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룹 비투비(BTOB) 멤버들이 세 곳의 매니지먼트로 흩어지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비투비 멤버 4인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멤버들이 회사는 다르지만 모든 멤버들이 완전체 그룹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만큼,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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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육성재가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룹 비투비(BTOB) 멤버들이 세 곳의 매니지먼트로 흩어지게 됐다.
22일 아이윌미디어는 육성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다재다능한 육성재가 앞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비투비 활동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육성재를 포함한 비투비 멤버 6인은 11년 간 몸담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2018년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지만, 재재계약은 불발된 것. 이에 멤버들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먼저 이창섭이 움직였다. 지난달 22일 이창섭이 판타치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당시 이창섭은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 앞으로도 단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할 예정이고, 또 계획하고 있는 활동들도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신생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구체적인 계획 또한 순차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이들을 케어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비투비 멤버 4인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만큼,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멤버들이 회사는 다르지만 모든 멤버들이 완전체 그룹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만큼,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서로 다른 기획사에 새 둥지를 튼 멤버들이지만, 2012년 데뷔 후 10년 동안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준 만큼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가 큰 상황. 판타지오, 신생 기획사, 아이윌미디어 측도 비투비 활동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데뷔 이래 '멤버 전원이 메인보컬'이라는 평과 함께 '그리워하다', '무비(Movie)', '너없인 안 된다', '괜찮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은 비투비. 따로 또 같이 펼칠 이들의 활동 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큐브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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