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목표치 미달‥지배구조개선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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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가 한국타이어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 이상을 공개매수로 취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MBK측은 "한국앤컴퍼니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MBK가 이날까지 실시한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 청약 집계 결과 최소 매입 물량(20.35%)을 채우지 못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이날 4.27% 하락한 1만 638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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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가 한국타이어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지분 20.35% 이상을 공개매수로 취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22일 MBK파트너스는 "유의미한 청약이 들어왔으나 목표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MBK측은 "한국앤컴퍼니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MBK가 이날까지 실시한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 청약 집계 결과 최소 매입 물량(20.35%)을 채우지 못했다.
일부 소액주주와 법인들이 이날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찾아 공개매수에 응했지만 열기는 높지 않았다. 앞서 MBK는 공개매수에서 최소 물량을 채우지 못하면 한 주도 사지 않기로 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이날 4.27% 하락한 1만 6380원에 마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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