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새 감독 체제' 충남아산, '공격형 윙백' 이학민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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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이 베테랑 수비수 이학민과 동행을 이어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은 22일 "수비수 이학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2022시즌 충남아산의 유니폼을 입은 이학민은 두 시즌 연속 부주장을 역임해 주장 박세직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경기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갖춰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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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이 베테랑 수비수 이학민과 동행을 이어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은 22일 "수비수 이학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울산학성고-상지대 출신인 이학민은 K리그에서만 통산 208경기 7골 1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다. 부천FC1995 소속으로 2015~2016시즌 74경기를 소화하며 4골 8도움으로 2016시즌 팀을 3위에 올려놓았으며 2018시즌 성남FC에서 32경기 동안 4도움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바 있다.
올해로 프로 9년 차를 맞이하는 이학민은 빠른 스피드와 오버래핑 능력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다. 본래 공격수 출신으로 언제든지 득점 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을 겸비할 뿐만 아니라 투지와 헌신으로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2시즌 충남아산의 유니폼을 입은 이학민은 두 시즌 연속 부주장을 역임해 주장 박세직과 함께 팀의 중심을 잡아주며, 경기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갖춰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학민은 "돌아오는 시즌에도 충남아산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경기를 뛸 수 있었다. 이 감사함을 가지고 다음 시즌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2024시즌을 앞두고 박동혁 감독과 이별하고, 김현석 감독을 선임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이다.
사진= 충남아산FC 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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