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CEO 송은이, 여행 가는 신봉선에 용돈 '쾌척' (ㄴ신봉선ㄱ)

김수아 기자 2023. 12.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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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은이가 여행을 떠나는 신봉선에 용돈을 줘 신봉선이 감동받았다.

21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베트남에서 꼭 먹어야 할 주전부리 리뷰 (feat.김혜선,스테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의 시작에 촬영 당일 베트남의 나트랑으로 여행을 간다고 밝힌 신봉선은 매니저에게 봉투 하나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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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송은이가 여행을 떠나는 신봉선에 용돈을 줘 신봉선이 감동받았다.

21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베트남에서 꼭 먹어야 할 주전부리 리뷰 (feat.김혜선,스테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의 시작에 촬영 당일 베트남의 나트랑으로 여행을 간다고 밝힌 신봉선은 매니저에게 봉투 하나를 전달받았다. 봉투의 정체는 바로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의 선물. 겉에는 "맛있는 한 끼를 먹어. 즐거운 여행 되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본 신봉선은 "어머 손 선배님. 돈을 주셨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열어 본 봉투 속에는 여러 장의 지폐가 들어 있었는데, 신봉선은 베트남 화폐가 아닌 것을 확인하더니 "동이 아니네?"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송은이의 용돈에 "그냥 있을 수 없지. 뭔가 하나 찍어 와야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지는 베트남의 영상에서 신봉선이 "이거 찍으려고 혜선이랑 많이 돌아다녔어요"라고 말하자 김혜선은 "과자를 이렇게 많이 산 날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신봉선은 "생각보다 안 많아"라고 대답하며 과자가 가득한 2개의 바구니 사진을 공개했다.

계속해서 신봉선은 "한국 분들이 드셨으면 하는 거 위주로 골랐다"고 선택의 기준을 언급하며 베트남 과자 리뷰를 이어 갔다.

사진=ㄴ신봉선ㄱ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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