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 하임에 나이 속였는데…"76년 용띠셔" 선생님에 '들통'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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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에게 나이를 속였다가 들킨 일화를 풀었다.
영상의 시작부터 백지영은 "첫 공연 올리고 난 다음에 2박 3일 정도 그냥 바보 돼 있었다. 하임이가 거의 나를 케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백지영은 하임이에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하며 "엄마의 나이가 사실은 33살이야"라는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근데 하임이가 어린이집 셔틀을 타더니 선생님한테 비밀을 발설했다. 우리 엄마 33살이에요"라고 백지영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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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에게 나이를 속였다가 들킨 일화를 풀었다.
2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이 찾아낸 하루 1000 그릇 팔리는 역대급 수제비 맛집(SNS맛집,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의 시작부터 백지영은 "첫 공연 올리고 난 다음에 2박 3일 정도 그냥 바보 돼 있었다. 하임이가 거의 나를 케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백지영은 "맛집 탐방을 하다가 시력이 좋아지는 것 같은 수제비집을 봤다. 이 날씨에 수제비 먹으면 어떻게 되겠니? 녹아내리러 가자"고 목적지를 알렸다.
음식의 맛에 감탄한 백지영은 제작진에 말도 못 걸게 하면서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더니 딸 하임이와의 일화를 하나 공개했다.
백지영은 하임이에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하며 "엄마의 나이가 사실은 33살이야"라는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는 하임이에 "아니야. 아빠보다 누나 하고 싶어서 나이 속인 거야. 33살이야"라고 했다고.
그랬더니 주위를 둘러보다가 "진짜야?"라고 질문했다는 하임이. "근데 하임이가 어린이집 셔틀을 타더니 선생님한테 비밀을 발설했다. 우리 엄마 33살이에요"라고 백지영은 덧붙였다.
이에 선생님은 하임이에게 "너희 엄마 76년생 용띠야"라고 말해, 이를 들은 제작진과 백지영은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백지영 Baek Z Young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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