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계약 불이행”…인피니트·마마무+ 등 베트남 케이팝 페스티벌 대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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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던 페스티벌 주최 측의 계약 불이행으로 문제를 빚었다.
해당 페스티벌에는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마마무+, 더윈드, 닉쿤, 준케이, 트라이비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주최사인 BOM ENT의 계약 불이행으로 불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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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가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던 페스티벌 주최 측의 계약 불이행으로 문제를 빚었다.
22일 공연계에 따르면 오는 23~24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케이팝 페스티벌 오픈 에어 #2’(K-POP FESTIVAL OPEN AIR #2)에 출연 예정이었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불참한다.
해당 페스티벌에는 하이라이트, 인피니트, 마마무+, 더윈드, 닉쿤, 준케이, 트라이비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주최사인 BOM ENT의 계약 불이행으로 불참을 결정했다.
공연기획사 측은 “출연 아티스트는 현지 주최사의 계약 불이행에도 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내하며 묵묵히 한마음 한뜻으로 기다려줬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주최사의 계약 불이행과 확약서를 제공했으나 끝내 지켜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관계자들에게 사과를 드리며 향후 발생되는 피해와 관련해 출연진은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밝힌다”며 “현지 주최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신속하게 정리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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