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확대-탄탄한 서비스-상생' 2023년 내실 다진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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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2023년 신작 확대, 단단한 라이브 서비스 운영, ESG 경영 실천 등으로 내실을 다졌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023년은 양질의 게임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기존 라이브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사회적 가치까지 확산시킨 값진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양질의 다양한 게임과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국내외 시장에 더 널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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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023년 신작 확대, 단단한 라이브 서비스 운영, ESG 경영 실천 등으로 내실을 다졌다. 2024년 카카오게임즈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국내외 시장에 더욱 알리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단기간 빠른 속도로 탄탄한 구조를 갖추면서 국내외 대표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에는 자체 IP(지식재산권) 확충과 퍼블리싱 라인업의 조화가 큰 역할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꾸준히 성장 속도를 냈다.
2023년 카카오게임즈는 다른 매력을 갖춘 신작들로 IP를 늘렸다. 1월 '에버소울'을 시작으로 '아키에이지 워(3월), '아레스(7월)'까지 연달아 시장에 신작을 안착시켰다.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도 카카오게임즈의 기세에 힘을 보탰다. 기존작 '오딘'도 출시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의 노력은 연말 결실을 맺기도 했다. 12월 초 매년 인기 게임을 선정하는 구글 플레이의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오딘'이 국내외 7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했다.
게임 개발에 더해 서비스 측면에서도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호평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작품 출시와 더불어 유저와 소통하는 라이브 게임 운영에 힘을 실었으며, 이를 통해 신작-라이브 게임 간 밸런스를 맞췄다.
'우마무스메' '오딘' 모두 오프라인 행사로 유저들과 끈끈하게 소통했다. 인기작 '가디언 테일즈'는 3주년을 기념한 만남의 시간, 콜라보 카페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에버소울'은 매달 마일스톤 및 업데이트 계획을 PD가 직접 방송을 통해 전하고 있으며, '이터널 리턴'은 시즈별 e스포츠 행사, 콜라보 카페 등으로 특색 있는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ESG 경영을 통한 상생도 2023년 꾸준히 펼쳤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생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실어왔다.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 경영, 업계 상생을 강화하는 후원 사업, 지역 사회 게임 접근성을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게임을 통한 선한 경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사회공헌은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부터, 국내 소규모-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상생펀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5일 진행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으며, ESG 평가에서도 비약적으로 상승한 등급을 받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한국ESG기준원(KGCS)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사회 부문 A+, 환경, 지배구조 부문 각 A등급을 받으며,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023년은 양질의 게임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기존 라이브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며 사회적 가치까지 확산시킨 값진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양질의 다양한 게임과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국내외 시장에 더 널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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