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노사, 2023년도 임금협약 체결

배수람 2023. 12. 22.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가 2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한문희 사장과 최명호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3년도 임금 전년 총액 대비 1.7%(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통상임금 기준 개선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수당개선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가 2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한문희 사장과 최명호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레일

한국철도공사가 2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한문희 사장과 최명호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3년도 임금 전년 총액 대비 1.7%(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통상임금 기준 개선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수당개선 등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정부지침을 준수하면서 통상임금 개선을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제고했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신뢰를 토대로 철도 발전과 공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