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기업신용등급 BBB+ 올해 두 단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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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화오션이 나이스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에서 BBB+(안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오션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 내 시장 지위 및 사업 경쟁력이 우수한 점, 수주 잔고의 양·질적 향상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평가 근거로 삼았다.
한화오션은 2023년 10월 말 수주 잔량 기준 글로벌 3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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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화오션이 나이스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에서 BBB+(안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국기업평가에서 BBB(안정적) 평가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또 한 단계 상승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화오션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 내 시장 지위 및 사업 경쟁력이 우수한 점, 수주 잔고의 양·질적 향상으로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점을 평가 근거로 삼았다. 한화오션은 2023년 10월 말 수주 잔량 기준 글로벌 3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2020년 4분기 이후 해상 물동량 증가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 등으로 조선업 발주 환경이 개선되면서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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