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로림만 앞 바다까지 꽁꽁 얼려버린 한파

이은성 2023. 12.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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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하 10.1도 까지 내려가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앞 바다가 연일 지속적인 한파와 대설로 얼어 붙었다. 사진=이은성 기자

서산시에 16~22일까지 많게는 하루에 11.4cm의 강설량을 보이는 등 최저기온이 21일 영하 8.6도, 22일 영하 10.1도 아래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파주의보가 15~18일 오전 10시까지 지속되다가 해제 후 다시 20~22일까지 발령 중이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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