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월드 글로벌, OKX와 제휴로 웹 3.0 시장 선점

ⓒ메타월드 글로벌

메타월드 글로벌(의장 이근호)은 21일 국제적인 거래소 OKX와 프로그램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메타월드 글로벌과 OKX와의 제휴는 한국의 웹3.0 플랫폼을 해외 대형 거래소와 연동한 사례로, 이 업체는 해당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근호 의장은 "이번 협력이 앞으로의 발전된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연동 가능성과 소비자 중심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웹 3.0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메타월드 글로벌과 OKX의 제휴는 단순히 기술적 협력을 넘어서 웹 3.0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라며 "혁신적인 접근은 SNS 공유 플랫폼, 상품 결제, 포인트 교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웹 3.0 기술의 상용화와 대중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이 한국의 웹3.0 생태계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웹 3.0 분야의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제휴를 통해, 메타월드 글로벌의 기술력과 정보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사용자들의 활동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