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만든다...1분기 종합계획 발표

민단비 2023. 12. 22.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22일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출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목표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 1분기 발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평위 구성 및 운영 투명성 강화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뉴스 대응 위한 종합계획안 마련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 ⓒ데일리안DB

네이버는 22일 ‘뉴스서비스 혁신준비포럼’ 출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명망 있고 신뢰성 높은 외부 전문가 5~7인을 중심으로 해당 포럼을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혁신준비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저널리즘의 가치 제고를 최우선의 목표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 1분기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차원의 개선 논의에도 동참해 그 결과를 종합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