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 광주 164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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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가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16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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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가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16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의 모임이다.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열자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으로 프로필을 새롭게 올리면서 새로운 도전에 시작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가로서도 당당함과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며 사회공헌활동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15년부터 광주사랑의열매 착한가게를 통한 기부를 시작으로 수년간 나눔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영암군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 이달에는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등 600명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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