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신곡, 사비로 제작…듀스 이현도에 직접 찾아가 부탁" (두데)

이효반 기자 2023. 12.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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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이번 신곡에 관해 얘기했다.

이날 재재는 나르샤의 신곡이 그의 사비로 제작한 것인지 질문, 나르샤는 "네, 제 개인카드로 한 거다"라고 빠르게 답했다.

나르샤는 본인이 직접 이현도를 찾아가서 곡 작업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원래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고 찾아가는 편이 아니지만, 신곡에 대한 열정으로 처음 부탁을 드려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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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나르샤가 이번 신곡에 관해 얘기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가수 나르샤와 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르샤는 지난 9일 신곡 'GAME (Feat. 버벌진트 (Verbal Jint))'을 발매했다.

이날 재재는 나르샤의 신곡이 그의 사비로 제작한 것인지 질문, 나르샤는 "네, 제 개인카드로 한 거다"라고 빠르게 답했다.

'GAME'은 듀스 이현도가 작사, 작곡한 곡. 나르샤는 본인이 직접 이현도를 찾아가서 곡 작업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콘셉트와 방향성, 그 시대 음악이랑 이런 대화가 잘 되는 분이 필요했다"면서 "무조건 듀스 이현도 선배님을 만나야겠더라.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작업실로 찾아갔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나르샤는 원래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고 찾아가는 편이 아니지만, 신곡에 대한 열정으로 처음 부탁을 드려봤다고. 그의 제안에 이현도는 '좋다, 작업해 보자'라고 화답, 나르샤는 "그래서 나온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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