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스타일로 가길 원한다면 선미의 드레스가 딱이다. 복고적인 워싱으로 Y2K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데님에 페더 디테일을 과감하게 추가! 여기에 컷아웃 디테일 싸이하이 부츠와 스팽글 포인트 네트 글로브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템을 더해 조화를 이끌어냈다.
「 김나영 」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일상과 파티를 모두 가야하는 스케줄이라면 김나영의 룩이 찰떡!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함을 가미한 니트 드레스의 허리에 페더 트리밍을 더해 우아함 한 방울 추가했다. 함께하는 아우터와 액세서리에 따라 분위기를 천차만별로 만들 수 있으니 옷 입는 재미까지 배가시킬 수 있는 똘똘한 아이템!
「 민니 」
인스타그램 @min.nicha
인스타그램 @min.nicha
세상 화려한 아웃핏을 완성하고 싶다면 민니의 스타일이 정답! 핫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드레스 전체에 스팽글이 빼곡하고 페더 장식이 화룡정점을 찍어 글래머러스함이 절정에 달한다. 옷이 강렬하니 액세서리는 허전함만 채워줘도 OK! 심플한 네크리스나 이어링 정도가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