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2주신고가 경신…코스피,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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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장중 2,620선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그간의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차익실현 압박으로 이어졌다.
장중 한때 7만6,3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특히, 장중에는 14만3,700원을 기록하며 52주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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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도 52주신고가 경신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22일 코스피가 약보합 마감했다.
장중 2,620선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그간의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차익실현 압박으로 이어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51포인트(0.02%) 하락한 2,599.51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0억원, 2,0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2,300억원 매수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반도체주의 강세가 상대적으로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는 900원(1.20%) 오른 7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7만6,3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소폭 상승 마감하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장중에는 14만3,700원을 기록하며 52주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4.82포인트(0.56%) 하락한 854.62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10원(0.16%) 하락한 1,303.00을 기록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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