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안에만 있을 거야? 운동 자극 되는 셀렙 오운완 인증샷
한파라고 안에만 웅크리고 있나요?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은 매일 2~30분만 가벼운 걷기나 에어로빅을 해줘도 우울한 기분을 막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어요. 춥지만 실내에서라도 몸을 움직여서 활기를 되찾아봅시다. 오늘은 겨울에도 열심히 운동하는 셀럽들의 오운완 인증샷을 볼게요.
한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꼭 클라이밍을 가는 것 같다”라고 클라이밍 사랑을 드러낸 비비. 클라이밍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기초체력과 심폐지구력을 향상 시켜줘요. 또 두뇌에도 도움이 되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멀티 플레이 운동이랍니다.
연예인 러닝 크루인 언노운 크루. 션, 박보검, 임시완, 이영표, 최시원 등이 속해 있는 크루입니다. 션은 한 인터뷰에서 “ 윤세아씨는 여자 션이라고 부를 정도로 매일 꾸준히 달리신다”고 밝혔어요. 실제로 윤세아는 새벽 러닝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자주 업로드하곤 해요. 러닝은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단련해주고 뇌를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강민경은 10년 동안 꾸준하게 헬스를 해왔다고 해요. 평소 맛있는 음식 먹방을 자주 보여주는 그녀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아닐까요. 헬스는 몸매를 잡아주고 바른 자세와 스트레스 감소 등에 도움을 줘요. 한파가 두렵다면 꾸준한 실내 헬스를 추천합니다.
발레가 취미인 배우 박규영. 그녀가 업로드하는 발레복 패션도 발레코어 열풍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박규영은 체형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으나 꾸준히 하다보니 통증 완화와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어요. 발레는 보기에는 정적인 느낌이지만 막상 해보면 땀이 비오듯 흐르는 전신 운동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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