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강남자원회수시설서 미세먼지 저감 이행상황 점검

장정욱 2023. 12. 22.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22일 오후 서울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미세먼지 저감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날 환경부는 자원회수시설 방지시설 가동을 통한 소각시설 배출농도 저감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겨울철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빈틈없이 대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각시설 배출농도 저감 운영 점검
서울 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데일리안DB

환경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22일 오후 서울 강남자원회수시설에서 미세먼지 저감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해당 시설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3년 12월 1일~2024년 3월 31일) 시행에 앞서 올해 10월부터 선제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이날 환경부는 자원회수시설 방지시설 가동을 통한 소각시설 배출농도 저감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현장 의견수렴과 함께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철저한 미세먼지 배출 관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겨울철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빈틈없이 대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