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는 안전한 누리버스 운영으로 '2023년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교통안전법 제35조2(교통안전 우수사업자의 지정 등)에 따라 매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자체로부터 안전관리 수준이 높은 운수회사를 추천받아 교통안전계획 수립, 운전자 및 자동차 관리, 위험운전 및 교통사고 분석 관리 등 교통안전 실태조사 및 평가위원회의 종합 평가 등을 통해 지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는 안전한 누리버스 운영으로 ‘2023년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교통안전법 제35조2(교통안전 우수사업자의 지정 등)에 따라 매년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자체로부터 안전관리 수준이 높은 운수회사를 추천받아 교통안전계획 수립, 운전자 및 자동차 관리, 위험운전 및 교통사고 분석 관리 등 교통안전 실태조사 및 평가위원회의 종합 평가 등을 통해 지정한다.
2023년에는 전국에서 18개 업체가 지정됐으며, 4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개선지원 물품,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 및 교통수단안전점검의 면제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공단 조남현 이사장은 “공단 교통사업부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