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부산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 3기 수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 'KRX FutureStar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KRX FutureStar 제3기는 꾸준한 스터디를 통해 카드뉴스, 숏폼 등 총 1080여건의 파생상품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했다"면서 "자본시장 콘퍼런스 참가와 업계 전문가 특강, 팀 협업활동 등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대학생 금융 대외활동으로 정착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 ‘KRX FutureStar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퓨쳐스타 제3기는 총 13팀(50명)이 수료했으며 활동기간(6개월) 중 우수 팀과 개인에게 이사장상, 부산시장상 등을 수여했다.
‘KRX FutureStar’는 부산지역 금융인재 육성 등을 위해 지난 2021년에 신설된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이다. 퓨쳐스타(FutureStar)는 선물·미래의 중의적 의미로 ‘Futures’와 별·스타를 의미하는 ‘Star’를 합성한 명칭이다.
이번 ‘KRX FutureStar 제3기’는 부산시 소재 대학교 학생 13팀으로 구성돼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간 파생상품 스터디 콘텐츠 제작과 SNS 게시, 자본시장 행사참여와 홍보 부문 등에서 활동했다.
거래소는 활동비·교재비 등 1인당 80~120만원을 지원했고 KRX 직원 멘토 배정, 다양한 서울지역 행사참여 지원(왕복 교통비·숙박비 등) 등도 이어갔다.
거래소는 “KRX FutureStar 제3기는 꾸준한 스터디를 통해 카드뉴스, 숏폼 등 총 1080여건의 파생상품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했다”면서 “자본시장 콘퍼런스 참가와 업계 전문가 특강, 팀 협업활동 등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대학생 금융 대외활동으로 정착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내년 상반기 중 부산지역 대학생 대상 KRX FutureStar 제4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명이면 살인도 봐주고 싶은 이재명의 개딸당
- "이혼하면 군인연금 나눠라" 법원 조정 따랐는데 못 받았다…왜? [디케의 눈물 151]
- "월 870만원 받으며 선거운동 하는 검사들…월급 주지 않는 규정 마련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30
-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 세월호 참사 7년 뒤 아들 사망 안 친모…3억원 국가 배상 받은 이유는? [디케의 눈물 150]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