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 고민 끝! 여돌의 홀리데이 메이크업 팁 4
작지만 강한 한방을 주고 싶다면, 태연의 메이크업 룩을 추천한다. 태연은 매트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얇게 발라 피부를 최대한 깨끗하게 표현했다. 그 다음 아이 메이크업은 과감히 포기하고, 눈 앞머리부터 눈두덩이까지 보랏빛 하이라이터를 듬뿍 발라 영롱한 룩을 연출! 마지막으로 맑은 장미 컬러의 글로시 립을 발라 꾸안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진정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싶으면 카리나의 메이크업이 답. 점막부터 촘촘히 채워 얇게 뺀 아이라인, 진저 브라운 컬러 섀도를 애굣살부터 삼각존까지 채워주고 속눈썹과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살짝 발라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했다. 여기에 핑크 블러셔를 눈 밑부터 광대까지 은은하게 얹어주고 톤 다운된 핑크 매트립을 입술에 바르면, 관능적인 냉미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연말 파티에 파츠는 못 참지! 르세라핌허윤진은 젠지 핫걸답게 펄과 파츠를 이용한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했다. 눈썹 밑이나 콧등에 붙여 신비로움을 더하거나 눈 앞머리와 길게 내뺀 아이라인를 따라 이어 붙여 메이크업 포인트로 활용해도 좋다. 여기에 그녀처럼 눈 전체적으로 펄을 조금씩 얹어주면 더욱 화려한 메이크업이 된다. 여기에 허윤진의 전매특허, 오버립 메이크업도 놓치지 말길.
홀리데이 메이크업의 끝판왕인 엔믹스규진의 뷰티룩! 결을 살린 브로와 한올 한올 컬링한 속눈썹으로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여기에 핑크 브라운 컬러의 섀도를 눈 전체적으로 칠해주고 삼각존 부분은 그보다 진한 초코 브라운 컬러를 이용해 음영 메이크업의 진수를 보여준 것. 광대부터 콧등까지 칠한 블러셔와 핑크 컬러의 오버립 메이크업을 해주면 더욱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치아에 투스젬까지 붙여준다면? 그 모임의 주인공은 바로 나!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