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갑진년 새해 사자성어 ‘휴수동행(携手同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갑진년(甲辰年) 새해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휴수동행(携手同行)'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종오 의장은 "갑진년 새해 시민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한다"며 "시민과 함께 동행 하는 익산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갑진년(甲辰年) 새해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휴수동행(携手同行)’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휴수동행(携手同行)은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간다’는 뜻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동행, 시민행복과 익산발전을 향해 정진하자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았다.
내년도 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는 분석에 저출산,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신산업 육성, 관광 활성화 등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손을 잡고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간다는 각오도 담겨 있다.
최종오 의장은 “갑진년 새해 시민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기원한다”며 “시민과 함께 동행 하는 익산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KB금융, 양종희 회장 지휘 ‘사회공헌 전략 체계’ 구축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