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이은지, 엄정화 콘서트서 클럽인 듯 춤춰…기 빨렸다" (가요광장)

이효반 기자 2023. 12. 22.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권이 이은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은지와 조권은 이효리, 최수영과 함께 엄정화의 콘서트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조권은 "저는 사실 엄정화 선생님 콘서트에 가서 (이은지가) 거의 뭐 클럽 저리 가라 하더라"며 "저는 지붕이 뚫리는 줄 알았다, 제가 기가 빨릴 정도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은지 역시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엄정화 선배보다 조권 씨가 노래 더 많이 불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조권이 이은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뮤지컬 배우 조권, 윤형렬, 백형훈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지난 11월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렌트'에서 열연 중이다.

이날 이은지와 조권은 이효리, 최수영과 함께 엄정화의 콘서트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지난 9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31일 부산에서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를 진행한다.

조권은 "저는 사실 엄정화 선생님 콘서트에 가서 (이은지가) 거의 뭐 클럽 저리 가라 하더라"며 "저는 지붕이 뚫리는 줄 알았다, 제가 기가 빨릴 정도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은지 역시 "제가 감히 말씀드리지만, 엄정화 선배보다 조권 씨가 노래 더 많이 불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너무 재밌게 놀았다"고 입을 모아 회상했다.

사진=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