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여성 취약계층 위한 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이 화재 사고 피해를 당한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한화손해보험은 오후 2시 서울 서소문 사옥 대강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재 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취약계층 9개 가구를 선정해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이 화재 사고 피해를 당한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한화손해보험은 오후 2시 서울 서소문 사옥 대강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화재 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취약계층 9개 가구를 선정해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화재 피해위기가정 지속돌봄 사업은 회사가 과거 화재로 재산상 피해를 당해 지원했던 기초수급 생활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재기 의지가 강한 가구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사연이 있는 여성 9개 가구에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응원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불의의 화재 사고 피해를 당한 취약계층 시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민관이 협력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명이면 살인도 봐주고 싶은 이재명의 개딸당
- "이혼하면 군인연금 나눠라" 법원 조정 따랐는데 못 받았다…왜? [디케의 눈물 151]
- "돈 없는 시댁이라고…모델 출신 아내, 아기 두고 집 나갔습니다"
- "월 870만원 받으며 선거운동 하는 검사들…월급 주지 않는 규정 마련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30
- 세월호 참사 7년 뒤 아들 사망 안 친모…3억원 국가 배상 받은 이유는? [디케의 눈물 150]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