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드래곤, 명예회복 바로 할 것…대처 신사다워"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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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지드래곤의 대처를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대처를 굉장히 잘했다. 수습을 잘했다. 신사답게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대처를 잘해서 명예회복을 바로 할 것 같다"고 안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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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지드래곤의 대처를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올해 화제됐던 말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발언의 순위를 매겼다. 전민기는 5위로 가수 지드래곤의 "웃다가 끝났습니다"라고 공개하며 "마약 혐의 수사에서 주로 어떤 질문을 받았냐는 취재진에 한 대답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소속사를 통해 경찰은 수사기관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의혹 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수사가 필요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마약의 심각성,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재단을 설립해서 마약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지드래곤의 말을 덧붙였다.
전민기는 "저였으면 난리났을 거다. 가만 안 둔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대처를 굉장히 잘했다. 수습을 잘했다. 신사답게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전민기가 지난 방송에서의 쓴소리로 화제였다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쓴소리가 아니고 옳고 그름의 소리였다. 앞으로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대처를 잘해서 명예회복을 바로 할 것 같다"고 안심을 드러냈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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