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산 및 당진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볼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이번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통해 기존에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경험이 어려웠던 서산, 당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어디에서든 볼보자동차만의 브랜드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산 및 당진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볼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증가하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주차장 내 급속 충전기(DC 콤보)와 완속 충전기(AC 콤보)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서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월 최대 250대의 일반 수리가 가능하며,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를 통해 고객들은 볼보자동차만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서산 전시장은 지리적 여건상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위성(Satellite) 거점으로, 볼보가 추구하는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의 요소들이 곳곳에 반영된 전시장이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인 모션 센서 기술을 적용하고 태양광 판넬 등을 적용했다.
또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이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폭넓은 고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산 전시장(22일 오픈)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26일 오픈 예정)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서는 방문 상담 고객에게 볼보 주차 번호판을 증정하며, 계약 고객에게는 볼보 패브릭 폴딩 박스를 제공한다.
오는 2024년 3월 말까지 서산 전시장을 통한 볼보자동차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B&O) 베오사운드 또는 삼성 에어드레서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시장을 방문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볼보 카드포켓을 추가로 증정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이번 서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통해 기존에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경험이 어려웠던 서산, 당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어디에서든 볼보자동차만의 브랜드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