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동훈 비대위 본격 출범 눈앞…26일 전국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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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26일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앞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윤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 후보자는 젊음과 새로움으로 정치에서 수십년 군림한 운동권 정치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며 "탈팬덤정치와 탈진영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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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26일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전국위에선 비대위 설치의 건과 비대위원장 임명 건이 논의된다. 온라인 개최 및 ARS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한동훈 장관은 이를 수락했다.
윤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 후보자는 젊음과 새로움으로 정치에서 수십년 군림한 운동권 정치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며 “탈팬덤정치와 탈진영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동훈 후보자는 오는 26일 전국위원회 인준절차를 거친 후 중순께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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