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올해의 10대 뉴스 '방사청 이전'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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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올 한 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 브랜드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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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올 한 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 브랜드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방사청 대전 서구 부분 이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충청권 최초 업무용 택시 도입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순항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성료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발달장애인 VR 직업훈련실 개소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운영 △장안-진산성지 숲길 정비 완료 △도심 유휴부지 활용 공한지 주차장 조성 등 총 10개다.
서철모 청장은 "2023년은 구민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의미 있는 변화와 값진 성과를 이룬 시간이었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목표로 도약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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