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카페 봄,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갤러리 카페 & 레스토랑 부문 1위 수상
2023. 12. 22. 11:12
갤러리 카페 봄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갤러리 카페 & 레스토랑’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갤러리 카페 봄은 과천 갈현동의 전원주택을 개조하여 1998년 처음 문을 열었다. 식사와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왔으며 2018년 리뉴얼 오픈 후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호기 샌드위치 및 화덕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2023년부터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과 마르셀 Go 출신 오너쉐프가 2대째 운영하고 있다. 과천 본점에서는 매달 새로운 미술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동안 한 달에 한번 작가와의 소통의 시간인 갤러리 카페 봄 문화 살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 카페 봄 최지원 대표는 “25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많은 분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 갤러리 카페 봄은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조리하는 맛있는 요리들과 함께 다양한 아트 관련 협업과 전시, 다양한 아트 관련 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해나가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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